[제로웨이스트][친환경] 대나무칫솔 vs KENT(켄트) 칫솔!!

코로나로 더 심해진건지 원래 그랬던건지 모르겠지만...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보면 쌓여있는 엄청난 쓰레기들.... 
보면 기가 막힌 상황인데.. 우리나라에만 저런 아파트들이 수만동이 넘을텐데.... 
생각해보면 지구 환경이 사람이 살지 못하게 변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으로 생각 됩니다. 

회사에 카페에서도 텀플러와 스텐인레스 빨대를 쓰고 있는 필자이지만, 
혼자 한다고 뭐가 바뀔지 모르겠지만 그거라도 해야겠기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들 쓰레기 줄이기를 생활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몸담고 있는 화장품이나 식품쪽에서도 정부가 정책적으로 뭔가 펼치고 있긴 한데, 
아직까지 막 변화되지는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빨리 좋아지길.... 
파리 기후협약에서 진행하듯이 지구 온도가 1.5도만 더 올라가면... 현상태를 유지하는 끈을 놓친다고 하는데.. 
어떤 일이 생겨날지 걱정이네요 ㅠㅠ... 
최대한 온난화를 늦추는게 관건인데 잘 해낼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서론이 오늘도 길지만... ㅠㅠ
그런 의미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려 하는데.... 대나무 칫솔 및 다른 것들을 보시고 아내님께서 구매를 했습니다. 

박스에 붙은 테이프까지 코팅 없는 재질입니다. 그냥 박스채로 버려도 되는... ㅎㅎ 

칫솔입니다. 그냥 막 깔끔해요. ㅎㅎ 

재질은 PBT 재질이라고 합니다. 칫솔모로는 가장 좋은 대안인듯 합니다.. 대체가 안되나바요 이건 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켄트 칫솔과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의 숫자는 켄트 12.5 : 대나무 10 입니다. 약간 작아요. 옆줄(가로줄)도 1줄 작습니다. 
불편함을 감소해야 하는게 환경을 생각하는 것이니!!! ㅠㅠ ... 이정도면 뭐!!! 얼마든지!! ㅠㅠ 

사진상 착시현상이 생길 수 있기에.... 위치를 바꿔서 찍어봤습니다. 
실제로 보면 모에서 차이가 나듯이 대나무 칫솔이 작습니다. 

 

개인적으로 켄트 칫솔에 매우 만족을 하고 몇년째 사용하고 있는터라... 
사용 시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이건 뭐 개취이긴 한데... 

그래도 환경생각해서 쓴다고 생각하니 딱히 거부감은 없습니다. ㅎㅎ 
양치 더 싹싹하면 되것죠 뭐~~~ 

환경이 먼져댜~~~~~ (아 괜히 했나....)

그래도 환경 먼저 생각해봅시다!!! 지구를 살려야 하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