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일상; 이모표 수영장 개장!! & 처가댁 캠핑.

코로나로 어디 멀리 가지도 못하고~ 
주로 처가댓으로 캠핑을 가서 하루 아들이랑 텐트에서 자고 오는 것도 종종 하고 있습니다. 
소소한 재미 아닐까 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간단히 어떤 그림인지 보면.... 

요런 그림으로 캠핑을 합니다!!! 
이번에 산 fast camp 프로!! XL 사이즈.... 첨 개봉하고 깜놀한.... 너무 커......... 생각보다... ㄷㄷㄷ;;;; 
그래도 커서 좋더라구요... 물론... 덥습니다... ㄷㄷㄷ;;;; 땡볕에 뒀더니 이건 뭐 찜질방도 아니고.. ㅋㅋㅋ 

그래서 주차장 겸겸으로 쓰니는 곳에 타프를 대충 치고... ㅋㅋㅋ 수영장을 설치하고 아이들과... 
바베큐를 하다가 더위 먹을 뻔 했네요 ㅋㅋㅋㅋㅋ 이더위에 불펴놓고 무슨 짓인지!!! ㅋㅋ 
그래도 맛있는... ㅠㅠ 

 

갈비가... 예술입니다... 내가 구웠지만 진짜... 먹고 ㅋㅋㅋ 눈이 티나올뻔ㅋㅋㅋㅋㅋㅋ 

사촌 누나 애들까지 출동해서 ㅋㅋㅋ 아주 제대로 놀고 있습니다. ㅋㅋㅋ 
입술이 파랗게 질려서 ㅡㅡ;;;;; 억지로 꺼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애들은 마냥 좋은가 봅니다. ㅋㅋㅋㅋ 

호두도 첨엔 나올라고 하더니... ㅋㅋ 시원한지 ㅋㅋ 가만히 있습니다. ㅋㅋㅋㅋ 
전용 목욕탕인가.... ;;; ㅋㅋㅋㅋ 
갈비하나 뼈다귀 쥐어주니.. ㅋㅋㅋ 진짜 눈 까뒤집고 먹네요 ㅋㅋㅋ 
평소에 완전 핵 개순딩인데 ㅋㅋㅋㅋㅋ 뼈다귀 먹을 때 만지면 물어요 ㅠㅠ............. 이놈시키... ㅡ.,ㅡ;; ㅋㅋㅋ 
특식 먹을 때 건들지 말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뭐 특별할거 없이 아버님 어머님 덕에~ 행복한 주말을 종종 보내고 옵니다. ㅎㅎㅎ 
아 근데 돼지갈비인데 양념없이 소금만 쳐가지고 저래 꿔먹으니 진짜 맛있네요 ㅋㅋㅋㅋㅋ 
한번 도전 해보시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