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태어나서 엄빠랑 2달을 잘 보내고~ 아직 아무 개념 없을 때, 냅다 가서 분양을 받아온 울집 막내 제니~~ ㅋㅋ 이제 온지 두달이 다 되서 적응도하고...;;; 사고도 겁나 치고... 어제도 화분 엎어서 ㅡㅡ;;; 내가 아끼는건데... 밤 10시에 아빠 개고생 시키고........
엊그제는 아빠 커피 책상에 엎어서 ㅡㅡ;;; 레오폴드 망가뜨릴 뻔하고.... 이...녀...ㄴ..... 하... 확... ㅠㅠ............... 그래도 집에오면 냥냥거리고 찾는거 보면 겁나 이쁘고 ㅋㅋㅋㅋㅋㅋ 집사 힘들까바 틈틈히 빙구짓도 엄청 해주고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카메라에 담지 못해 아쉬울 때가 어찌 그리 많은지..... ㅋㅋㅋ 쓰레기통에 거꾸로 쳐박히고, 변기에 빠지고, 오빠 오줌싸는게 구경하다 오줌맞고.... 하.. 진짜 파란만장하다.... ;;;;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