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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에어컨을 집에서 마구마구 빵빵하게 틀고 싶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은게 현실..ㅠㅠ 

특히나 혼자 재택하는데 집에 있을때... 에어컨 바람도 선풍기로 한번 더 땡겨야 오고,,, 
컴터 돌아가는 열기로 그마저도 덜 시원 ㅠㅠ 크흙... 
걍 혼자 버틸때가 많은데... 그러다보면 진짜 엉덩이가 땀띠날 정도로 뜨거워 지더라구요. ㅋㅋㅋ 아오...
그래서 고민하다가 쿨방석 같은 걸 알아봤는데, 경험상 금방 뜨거워지는 느낌이 있어서. 
살까 말까 고민을 좀 하다가.... 

아버님 차에 통풍 방석 같은게 너무 시원한 느낌을 받고는!! ㅋㅋ 
대나무나 뭔가 더 쿨한 느낌을 찾게 되었고, 쉽게 찾을 수 있는 방석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지요. 

네이버에 [닛시스타일, 대나무방석, 쿨방석] 등으로 ㅋㅋㅋㅋㅋㅋㅋ 
되어 있는 가성비 템을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인스타에도 보면 막 벌집매트 막 이런거 3만원 대에..... 있지만. 
인스타는 일단 거른다.... 속지 않겠다. 퉷!!! 

그래서ㅋㅋㅋㅋ 성비템을 찾다가 찾은!! ㅋㅋ

진짜 많이 쌉니다. ㅋㅋ
후기에 보면 냄새가 심하다 뭐 이런거 많은데, 막상 제가 받았을 때는 냄새가 별로 안나서 당황.
그리고 요넘이 제일 시원한 후기 많았다는.. 다른 후기를 보고...
(아니면 어케지..ㄷㄷ ㅋㅋㅋ 하지만 일단 보기에도 시원해 보인다!!!! 통풍왕!!!)
대충 물로 한번 훅~~~ 헹궈 씻고, 베란다에 3시간 말리니.. 싹 마른..... ;;;; 


바로 깔고 앉았는데... 크... 시원하네요!~~ 물론, 또 따뜻해지긴 하는데... 
의자에 그냥 쌩으로 앉았을 때보다는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ㅋㅋㅋ

제 의자도 나름 시디즈에 T-50이었나? ;; 기억은 잘 안나지만 나름 비싸게 주고 샀는데.. 
쿠션이 메쉬인데도... 진짜 너무 덥습니다 ㅠㅠ 
두꺼운 반바지를 입지도 못할 만큼... ㅠ  물론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걸 수도 있는데... ㅋㅋ

그 더위를 한결 완화 시켜줬습니다. 진짜 왜 이제 샀나 싶네요. 
정말 시원합니다. ㅠㅠ 물론 에어컨 빵빵하게 틀면 더 시원하겠지요~ ㅎㅎ 

혼자 재택하면서 에어컨 안틀고 존버하는 아빠들에게 추천합니다!!!!! 
엄마들에게 추천합니다!!!! 
더위가 한결 나아집니다!!~~ ㅋㅋㅋㅋ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게다가 핵 저렴!!! 가성비!! 꿀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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