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매니아의 잡동사니

영국 프리미엄 헤어브러쉬!! 
탱글엔젤 프로와 2.0을 어쩌다 보니.. 함께 구입하게 되어... 
후기 겸 비교를 해보려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래 table을 참고해주시 바랍니다. ㅎㅎㅎㅎ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남자라 두피에 닿았을 때 프로가 살짝 아프더라구요. 물론 계속 아프진 않습니다. 시원해집니다. ㅎㅎ 
두피 마사지 받는 느낌이랄까....?? 

근데 5살짜리 딸은 아파서 안좋아하더라구요~ 게다가 2.0이 핑크핑크... 취저... 바로 픽.... 
저는 머리가 얇고 잘 빠지는 스타일이라 프로를 쓰고 싶었지만..  프로는 결국 제.. 동생의 손에... 

두개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아마 2.0이 새로 나온거니 더 좋겠지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홈페이지 가서 봤는데.. 아니면 어쩌.....ㄷㄷ;;;  아무튼 2.0이니.. 신제품인걸로...)
프로도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둘 다 빗을수록 빗이 더 잘 내려가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진짜 뭔가 머리가 정돈되어지는 느낌.... 
짧은 남자 머리도 그런데 여자머리는 더 하겠지요?? 제 동생 머리길이가 허리까지 오는데 그걸 빗으니... 굳!

머릿결 상태가 많이 안좋으신분들은 빗살이 적은 프로가 낫지 않으려나..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화장대 올려 놨을 때, 번쩍번쩍 있어빌리티하게 연출도 가능하구요. 
남자들도 쓰기 부담없기는 프로가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아래는 참고 사진들입니다!! ㅎㅎ 
혹시라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선택전에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지극히 남자의 사용후기 느낌이지만 여자애기랑 아내, 머리 겁나게 긴 여동생이가 써본 경험을 더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써보니 왜 사는지 알 것 같기도 하네요....
(사실...마음으로는 천만번 이해하지만 머리로는 이해 안되는 남자 1인... ㅋㅋ 빗을?? 이돈주고!??!!? ㄷㄷㄷ;;;;)

코로나 조심! 또 조심!!! 건강 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