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매니아의 잡동사니

역시나 오늘도 캠핑용품을 한번.... 
쓰다보니.. 참 잡다구리하게 많이도 샀다 싶네요;;; 허허.... 어헣ㅎ허허허허ㅓㅓㅎㅎ허ㅓ.... 
이래놓고 캠핑도 제대로 못가본 캠핑바보.... 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조만간 캠핑장으로 가볼 예정입니다!!! ㅋㅋㅋ (언젠간 갈 수 있것지 뭐.... ㅠㅠ)

랜턴은 스벅 랜턴도 있었지만, 캠핑용으로 하나 자그마한놈을 샀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웠는데 아직 쓰지를 못했네요 ㅠㅠ 
텐트에 걸어놨더니 엄청 환했던..... 그 친구는 다음 포스팅에 쓰는걸로 하고~ 

일단, 스탠드 한번 봐보겠습니다. 

얇고 깔끔하게 딱! 왔습니다.

박스에서 꺼내면 나름 견고하고 이쁜 가방에 딱 들어 있습니다. 손바닥 만한 원둘레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많이 두껍거나 크지 않습니다. ㅎㅎ 요새 참 잘나오네요..... 나 어릴적엔 이런거 없었는데... ㅋㅋㅋ 

구성품은 본체와 팩 세트로 되어 있습니다. 

팩은 사진과 같이 날카로운 부분이 잘 감싸져서 왔습니다. 아무래도 흔들리면 랜턴까지 박살나는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에 스크류 타입의 팩으로 잘 고정 될 수 있도록 제작된 것 같습니다. 
박아보진 않았지만, 이거 돌려 박으면 진짜 짱짱하게 고정될 것 같습니다. 위에 본체 사진 보시면 본체의 발도 바닥에 딱 붙는게 아니라 약간 옆으로 휘어서 팩이 각이 있게 들어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크........... 이런 디테일 좋아... ㅋㅋ)

다 올린 사진을 잘 찍은게 없네요 ㅠㅠ... 4단짜리 스탠드 입니다.  다 올리면 높이가 160 이상은 됩니다. 
크게 막 엄청 높을 필요는 없을 수 있어서.. 전 딱히 개의치 않는데...(내 키보다 작기만 하면돼....)
그리고 양쪽으로 벌려서 2개를 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첨에 저부분이 잘 빠지고 잘 펴졌는데 안들어가서 약간 당황....;;; ㅋㅋㅋ 
아무튼, 실제 랜턴을 주말에 걸어봤는데 진짜 편했습니다. 가로등 켜놓은 느낌. ㅋㅋ(기분탓이겠지만...ㅋㅋ)
그 사진이 없네요....... 하.... 진짜.. ㅋㅋ 아직 사진이 습관이 되지 않았나봅니다. ㅠㅠ 
텐트 산것도 다 쳐놓고 사진도 안찍었다는.. ㅠㅠ 크흙... ;; ㅋㅋ

나중에, 스벅 싱잉랜턴(핑크)과, 구매한 캠핑 랜턴 걸어놓고 꼭 사진 한방 찍어 보도록 하겠습니다.